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ENM MOVIE (문단 편집) == 상세 == [[https://avid.miraheze.org/wiki/CJ_Entertainment#3rd_Logo_(January_16,_2004-June_24,_2022)|역대 로고]] 1996년 발족된 [[제일제당]]의 영화사업본부가 전신이며, 이때부터 'CJ엔터테인먼트' 브랜드를 쓰기 시작했다. 2000년 S&T글로벌에 사업부가 넘어가면서 독립법인이 되었다. 2006년에 영화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CJ엔터테인먼트'로 출범했고, 기존 법인은 'CJEH'로 변경했다. 2011년 CJ E&M으로 합병되어 영화사업부문으로 개편되었다. 같은 [[CJ]]그룹 안에서 영화관 체인 [[CGV]]를 보유함으로써 영화산업의 수직 계열화를 이루고 있다. 바꿔 말하면 '''영화를 기획, 제작, 투자, 배급하며 극장에서 상영하는게 모두 가능한 회사이다.''' 한국에서 이것이 가능한 회사는 CJ,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안시성(영화)|안시성]], [[비스트(2019년 영화)|비스트]]를 직접 제작, 배급하였다.], [[롯데컬처웍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를 모두 산하 사업부문으로 두고 있다.], [[콘텐트리중앙]][* 손자회사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퍼펙트스톰필름, 클라이맥스스튜디오 등이 영화 제작도 하고 있다.]이 있다. 이러한 수직계열화의 원조는 미국 할리우드의 대형 영화사들인데 이들은 결국 반독점법에 걸려서 공중분해되었다.[* 그러나 미국 법무부는 70년 넘게 법령으로 제정되어 있었던 ‘파라마운트 합의 명령’이 더는 공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2020년 폐지했다.] [[쉬리(영화)|쉬리]] 개봉 한달 전인 1999년 1월, [[1997년 외환 위기]]의 후폭풍으로 투자 대비 이익이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한 [[삼성]]에서 삼성영상사업단을 해체시키자 1995년 [[드림웍스]] 창립에 투자하고,[* 이 인연으로 드림웍스의 작품의 국내 배급은 모두 CJ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하고 있었지만 [[컴캐스트]]가 드림웍스를 인수해서 결국에는 드림웍스 국내배급도 [[유니버설 픽처스]]가 한다.] [[골든하베스트]] 영화사와 합작 형식으로 영화관 체인업체 [[CGV]]를 설립하여 이미 영화 산업에 발을 담근 경력이 있던 [[CJ그룹]]에 삼성영상사업단 인력들이 다시 모여서 창립한 회사이다. 2002년, [[이재현(기업인)|이재현]] 회장은 지금까지 주가 상승에 발목을 잡았던, 600만2000주(액면기준 60억200만원) 전량에 대한 신주교환 권리에 대한 행사를 포기한다. 이것은 당시 시가로 1062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 대규모 물량이며 당시 총발행주식(1433만주)의 41.87%에 달하는 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0012575|#]] 그 후 CJ엔터테인먼트는 [[싸이더스]]의 모회사 로커스홀딩스를 인수, 굴지의 대기업으로 거듭난다. 또한 이 인수합병이야말로 현 CJ의 미디어 수직독점 체제의 기점이 되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 정도로 싸이더스는 영화계를 거의 독점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엄청났다. 당시 계열사만 봐도... || 업종 || 업체명 || ||영화 제작사 || 싸이더스, [[시네마 서비스]] || ||영화 투자, 배급사 || 청어람, 아이엠픽처스 || ||음반 사업 및 연예 기획사 || [[iHQ|싸이더스HQ]] || ||영화관 체인업체 || 씨너스, [[프리머스시네마]] || ||영화세트,장비 대여업체 || 아트서비스 || ||방송 제작사 || 김종학 프로덕션 || ||카페 체인점 || [[카페베네]] || 이들이 모두 싸이더스의 계열사였다. 싸이더스는 계열사들을 일반적인 수직적 지분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회원사 관계를 통해 상당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는데 회사의 덩치가 너무 커진 후 이러한 운영방식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회사 안에서 온갖 불협화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 인력들이 차례로 독립해버리고 싸이더스는 정말 한마디로 순식간에 폭삭 주저앉게 된다.[[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46535|#]] 이후 싸이더스의 모기업인 로커스홀딩스는 영화 투자, 제작 부분의 계열사를 CJ엔터테인먼트에게 팔았고 현재 CJ엔터테인먼트가 된 것.[* 이후, 로커스홀딩스는 플래너스로 이름을 변경하였다가 인터넷 검색엔진 [[마이엠]]과 [[넷마블]]을 운영하는 CJ인터넷으로 사명을 2004년 변경하였고, 이 과정에서 [[시네마 서비스]]는 완전히 떨어져 나갔다가 2005년 CJ엔터테인먼트에서 시네마 서비스 작품에 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손을 잡게 된다.] 보통 사람들은 이름도 비슷하고 대중들에게 가장 이름이 널리 알려진 [[iHQ]](구 싸이더스HQ)가 이 회사의 후신격인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러한 합병연혁과 상기한 자급자족 시스템을 싸이더스가 이미 어느 정도 구축해놓았으므로 CJ엔터테인먼트가 오히려 싸이더스의 후신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 [[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51597|#]] [[2007년]], [[드림걸즈(영화)|드림걸즈]]부터 [[파라마운트 픽처스|파라마운트]]와 배급 계약을 맺고 파라마운트와 드림웍스의 배급을 몽땅 독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한 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작품들을[* 2008년의 [[아이언맨(영화)|아이언맨]]부터 2011년의 [[퍼스트 어벤져]]까지의 네 작품, 다만 [[인크레더블 헐크]]는 [[유니버설 픽처스]]가 국내에서도 직접 배급했다.] 배급하기도 했지만 ~~하필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 이후론 그런 거 없다크리.~~ [[2015년]] [[스폰지밥3D]]를 끝으로, [[파라마운트 픽처스|파라마운트]]와의 배급 계약을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넘겨줬지만, [[2019년]] 연말에, 드림웍스가 [[유니버설 픽처스]]에 다시 전세계 배급권을 줬으므로 삽질한 꼴이 됐다. 이상하게도 대작 영화는 잘도 날려 먹으면서 자잘한 저예산 영화들은 의외로 흥행을 성공시킨다. 대작 1편으로 날려먹은 돈을 흥행에 성공한 저예산 영화 6편 덕분에 손실을 메꾸는 꼴이라고... 의외로 [[CGV]]의 무비꼴라쥬 덕분(?)에, 수익이 안 날 것 같은 작은 영화의 배급도 많이 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라든지... 뒷설에 의하면 한국의 [[20세기 폭스]]라고 불릴 정도로 감독에 관한 간섭이 심하다고 하며, 다른 제작사의 작품을 배급할 때 '''7:3 혹은 8:2로 나눌 정도'''로 악덕 기업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화려한 휴가]]의 제작사 "기획시대"는 흥행에 성공했음에도 부도가 났다고 한다. 지못미.] 배급시장에서 독과점이라고 욕을 먹고 있는 것과 별개로 스탭들한테 계약서대로 보수는 꼬박꼬박 잘 준다. 이게 뭐 대단한 일인가 싶겠지만, 미루기, 떼먹기가 일상인 한국 영화판에서 계약서대로 제 때에 돈 주는 회사는 CJ를 비롯한 두세 개 영화사 밖에 없다. 표준[[근로계약서]]를 쓰게 된 것도 [[국제시장(영화)|국제시장]]이 최초.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66 ([[상암동(서울)|상암동]]) 소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